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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센티아의 일상

어느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실습 이야기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첫 시체해부 강의 시간. 교수는 우선 기본부터 가르치기로 했다.

"시체 해부를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 하다. 첫째,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

이렇게 말하면서 교수는 손가락을 시체의 항문에 찔러 넣은 다음 손가락을 핥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학생들더러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 1~2분 동안 아무 소리도 못하더니

그들은 따라서 하기 시작 했다.







"둘째로 필요한 건 예리한 관찰력이다.






내가 항문에 집어넣은 건 가운뎃손가락이지만 핥은 건 집게손가락이다.


[^^ 장마를 맞아, 하염없이 오는 비 덕분에 시원하고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햇볕을 쬐지 못해 다소 기분이 처지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잠시나마 이 글을 보고 웃을 수 있으셨으면 참 좋겠다 싶어 글을 옮깁니다. 웃음은 장수에 가장 큰 핵심 요소라고 합니다. 오늘 맘껏 웃으시고 활력 넘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