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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센티아의 무료한 커피방향제 만들기 도전기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평소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다보면 커피 찌꺼기가 잔뜩 남습니다.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커피방향제를 만들수가 있지요. 커피방향제는 습기제거와 악취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커피 찌꺼기로 커피방향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든 사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들이라 화질이 좋지 못한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활용한 재료는 커피 찌꺼기와 쓸모없는 천떼기, 실과 스탬플러입니다. 일단 커피찌꺼기는 수분을 모두 날려줘야 나중에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커피 찌꺼기를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수분만 날려주기도 하지만 저는 두가지 모두 여의치 않아서 그냥 키친타올에 감싸 꼬옥 짜서 .. 더보기
[지식e채널] 온도 [이미지 출처 : 쿠쿠쿠] 핸드드립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온도. 로스팅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커피에 따라 최고의 맛을 내는 온도는 따로이 있다지요. 에디오피아 92℃ - 신맛이 다른 커피들에 비해 비교적 강한 편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커피랍니다. 만델링 89℃ - 고소한 맛이 특징인 만델링은 제가 좋아하는 커피 중에 하나이지요. 토스타리타 90℃ 타라쥬 90℃ 케냐 88℃ - 제가 맛을 보았던 케냐는 핸드드립용이 아니라 카페에서 블랜딩용으로 로스팅 되어 로스팅이 조금 강배전으로 되어 있었던지라 바디감이 유난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케냐의 특징은 신맛이 강하고 비니엄 방식으로 연하게 추출하였을 때는 단맛도 난다고 합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 90℃ - 만델링과 마찬가지로.. 더보기
커피용품 & 차 도매점 다심(茶心)에 다녀오다 핸드드립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처음 느꼈던 것은 "핸드드립은 연습만이 모든 해답이 될 것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연습하기 위해서라도 핸드드립 용품들을 구입할 필요가 있었지요.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이겠다! 라며 전의를 불태우기가 무섭게 기왕이면 저렴하게 사면 좋으니까!(가벼운 주머니에서 먼지를 툭툭! 털어보이며) 인터넷을 뒤적이다 발견한 다심이라는 네이버 카페. 들어가보니 도매점을 운영하시는 분께서 직접 카페를 만들어 홍보와 함께 주문도 받고 계시더군요. 그 외에도 커피와 차에 대한 좋은 정보들도 공유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오아시스같은 곳이었지요. 그러한 이유로 직접 찾아가게 된 다심! 미리 카페에 가입하여 이것 저것 사전 조사를 마친 뒤 '저는 공익근무를 하는 중인.. 더보기
센티아, 핸드드립 커피 도전기! 약 한달 전부터 핸드드립 커피 기초반에 들어가 핸드드립 커피를 배우고 있는 센티아. 오래 전부터 카페에 대한 꿈을 꾸고 있던 저는 드디어 꿈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심리상담과 카페를 연계하여 상담을 컨텐츠로 삼은 북카페를 열어보고 싶다고 야심차게 꿈을 키우고 있지요. 나름 아이디어도 열심히 구상도 해보고 있답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블랜딩(여러 커피를 조합하여 맛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으로 우리가 카페에서 주로 접하는 머신으로 추출하는 커피에 많이 사용되지요.)하여 추출하는 커피와는 다르게 주로 한 가지 커피를 추출하는 스트레이트 방식을 말합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커피 원두의 로스팅의 정도와 물의 온도, 커피를 내리는 방식, 물줄기의 굵기, 커피를 내리는 시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