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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볼만한 것들

한번쯤 가지고 놀아봤을 추억의 물건들 2탄



초등학생 무렵, '달려라 부메랑'이라는 만화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더랬습니다. 미니카로 대회를 하는 독특한 만화였었지요. 덕분에 미니카는 당시 아이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장난감 제 1호로 당당히 등극했고, 급기야 동네 아카데미 문구점에서는 큼지막한 미니카 트랙을 설치해서 미니카 대회를 열기까지 했었습니다. 

                                  [ 달려라 부메랑 ]

이후에 중학생이 되었을 때에 다시 한번 미니카 열풍을 몰고 왔던 만화영화 '우리는 챔피언'이 등장하고 '달려라 부메랑' 시절보다 더더욱 아이들의 인기를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참가하지 못했던 미니카 대회에도 여러 번 참가해서 1, 2, 3등을 골고루 한번씩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 우리는 챔피언 ] 


여러분은 어떤 물건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