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센티아의 일상43 [공감] 잠들지 못할 때 당신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이따금 잠들 시간이고, 졸리기도 한데 이상하게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고는 합니다. 저는 잡생각이 유난히 많은 편이라 특히 이런 밤이 잦은 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밤을 보내신 경험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장난같은 통계 놀이도 있는 걸 보면 말이지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습니다. '맞아, 맞아. 지금 잠들면 몇 시간이나 잘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잠 못들면 으아.. 5시간밖에 못자잖아!!하고 절규하고는 하는데~" 저는 억지로 잠들려고 하면 다음 날 되려 너무 피곤해져서 잠시 일어나 책을 펴들거나 잠시 음악을 듣고는 합니다. 잦은 경험에서 생긴 하나의 대처법이랄까요? 여러분은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리고 위.. 2012. 6. 26. 센티아가 꿈꾸는 길 언젠가 심리상담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는 센티아. 커피도 좋아하고, 상담사가 되고 싶기도 하기에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한 발자국씩 앞으로 걸음을 내딛는 중입니다. 그러다 오늘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카페와 많이 비슷한지라.. 사실 센티아는 좀 더 욕심을 부리며 꿈만 크게 부풀려 생각중인 면이 많아서 아마 현실적으로 다가가기엔 위에 소개하고 있는 카페가 가장 적합하지라는 생각이 불쑥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한발 먼저 제가 꿈꾸는 길을 가시는 분이 계심이 한편으로는 질투도 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꼭 잘 되셔서 제가 꿈꾸고 있는 길에 대한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2012. 3. 20. 10월의 가을을 그리워하며 광화문 거리를 떠올려보다 10월 날이 화창하여 가을 하늘이 유달리 선명했던 어느 날 약속이 있어 광화문 거리를 걷게 되었습니다. 드문 드문 지나가는 차들을 노랗게 익은 은행나뭇 잎이 반기는 모습이 정겨워보였습니다. 광화문 토담길 거리에는 이미 사람들을 위해 자연이 준비한 노란 카페트가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해 꼼꼼하게 구석구석까지 폭신하게 깔아두었지요. 거리를 걸을 땐 사그락 사그락 은행잎이 밟히는 소리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니, 아직은 이른 낮 시간이라 보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처럼 제 발걸음도 누군가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빨랐나봅니다. 하늘을 올려다 봤더니 이 좋은 날 청승맞게 뭘 그리 하늘을 쳐다보냐는 듯 노란 팔을 사르르 흔들며 웃습니다. 아직 덜 여물어.. 2011. 11. 30. 디즈니 여주인공들 실사와 아트 [ 라푼젤 ] [ 백설공주 ] [ 벨(미녀와 야수) ] [ 빨간모자 ] [ 신데렐라 ] [ 에리엘(인어공주)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쟈스민(알라딘) ] [ 제시카 레빗 ] [ 포카혼타스 ] [ 백설공주 ] [ 잠자는 숲속의 공주 ] [ 라푼젤 ] [ 팅커벨(피터팬) ] [ 신데렐라 ] [ 에리엘(인어공주) ] [ 벨(미녀와 야수) ] [ 벨(미녀와 야수) ] [ 웬디(피터팬)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왕비님 (백설공주) ]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 인터넷 서핑중 재미있는 것이 있길래 가지고 왔습니다. 업로드 된 사진과 팬아트들은 기본적으로 디즈니 만화를 배경으로 하였고, 싱크로율도 높을 뿐만 아.. 2011. 10. 12. 사진배틀전 결과 발표 [1] 친구 [2] 센티아 [ 쇼핑수다 댓글 투표 결과 ] 결 과 : 블로그 1번 9표 2번 9표 쇼핑수다 2번 5표 총 계 : 1번 9표 2번 14표 2번 승! ^^ 투표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1. 10. 6. 친구와의 사진배틀! 누가 누가 더 좋은 사진을 찍었나! 투표해주세요! 친구와 재미삼아 사진배틀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댓글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의 형식은 별 상관없이 [1]번, [2]번만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는 7일 뒤로 ex) "[1]번이 좋아요~" "[2]번 사진이 좋아요~". [ 1 ] -------------------------------------------------------------------------------------------------- [ 2 ] 2011. 9. 27.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