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쿠쿠쿠 ]
이 부분에서는 딱히 언급할만한 이야기를 찾질 못하겠네요. 사실 불평불만을 하자면 끝이 나질 않을 문제인지라. 가치관의 차이도 있지만 현재 한국 정서상황에서는 이것이 일반적인 상황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 안에서는 여성도 남성도 어느정도는 납득하며 살아가는 부분도 있는 문제이고 말이지요.
다만, 단 한가지 크리스티나의 말에는 100% 공감하는 부분은 사랑 없이 결혼은 불가능하다라는 부분입니다.
조건에 따라 결혼을 한다면 그 안에서 행복을 찾기까지의 가능성과 과정안에서 불행해질 가능성이 너무나도 차이가 확연하기에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것이 분명한데도 따라가려 한다는 점이 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어디에 가치를 두어야하는가를 따지기 전에 먼저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는 잊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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