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89 [K-POP스타 오디션] 이하이의 mercy 요새 푹 빠져서 보고 있는 K-POP스타 오디션. 그 중에서 저는 이하이의 노래에 완전히 반해버렸어요. 슈퍼스타K 시즌2의 장재인 이후로 정말 매력을 느끼고 있는 Voice인 것 같습니다. 2012. 2. 21. [공지]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당분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폐가 있는 무기한 휴면을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A Day Dream에 많은 관심 보여주신 이웃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약속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다시 블로그를 열어가게 될 때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 바라시는 일 술술 풀리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12. 7. 공부의 진실 - 그리고 또 다른 진실 [이미지 출처 - 쿠쿠쿠 ] 항상 의문을 품던 질문 "왜 공부를 해야할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던져본 일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에 대해 누군가들에게 질문을 했었고 그에 대한 대답은 참 재미없게 돌아왔다. "네가 지금 해야하는 일이 그것이니까." "넌 학생이잖아." "나중에 잘 되려면 열심히 해야돼." 그리고 그런 대답은 아마 누구나 그러하듯이 가슴으로 와 닿질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지금에 와서도 사실 공부란 쉽지가 않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지만 그만큼 괴로운 일이기도 하다. 시간과 싸우고, 잠과 경쟁하고, 놀고 싶은 마음과 타협하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타이르고, 채찍질하는 과정을 수없이 .. 2011. 12. 5. 신기한 마술, 신나는 마술! 노래도 막 신이 나네요. ㅎㅎ 2011. 12. 2. 고양이 사진으로 보는 솔로들의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의 생활 공감 솔로의 일주일을 고양이 사진으로 공감해봅시다. 2011. 11. 30. 10월의 가을을 그리워하며 광화문 거리를 떠올려보다 10월 날이 화창하여 가을 하늘이 유달리 선명했던 어느 날 약속이 있어 광화문 거리를 걷게 되었습니다. 드문 드문 지나가는 차들을 노랗게 익은 은행나뭇 잎이 반기는 모습이 정겨워보였습니다. 광화문 토담길 거리에는 이미 사람들을 위해 자연이 준비한 노란 카페트가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해 꼼꼼하게 구석구석까지 폭신하게 깔아두었지요. 거리를 걸을 땐 사그락 사그락 은행잎이 밟히는 소리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니, 아직은 이른 낮 시간이라 보이는 사람이 없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처럼 제 발걸음도 누군가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빨랐나봅니다. 하늘을 올려다 봤더니 이 좋은 날 청승맞게 뭘 그리 하늘을 쳐다보냐는 듯 노란 팔을 사르르 흔들며 웃습니다. 아직 덜 여물어.. 2011. 11. 3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