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바쁜 나날입니다. 일이 끝나면 집에 들어와 그대로 뻗어 잠이 들어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가 기쁘고 즐겁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목 금 토 일 연천 구석기 축제가 개최가 되어서 연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홍보겸 행사부스를 하나 받아 들어가 우정팔찌 만들기와 심리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겨우 여유가 생겨 점심시간에 잠시 한 바퀴 돌아보는데 연천문인협회에서 시화전을 하고 있더군요.
사실 저는 대학 다니던 시절 문학동아리 '신세대'에 들어가 축제 때면 시화전을 준비해 제가 쓴 시도 전시해 보고 그러던 추억들이 있답니다. 덕분에 시화전을 보니 그 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시화전을 감상하던 중 가장 가슴을 울리던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허락을 구하고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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