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꽃이 피었어요.
한 반년간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화분에 물도 주어야 했던 센티아. 오옹, 근데 오늘 보니까 꽃이 피어있는 것이어요.
색이 참 고와요.
사무실 곳곳에 피어난 꽃들!
언뜻 보기엔 풀같아 보이실지 모르지만 난초에 피어난 꽃이에요. ^^:; 처음엔 난초 다 죽였었는데,
살아남은 생존난초들 중에서 살아보겠다고 꽃까지 피워낸 듯 하네요 ㅎㅎ
이제는 조금 꽃같이 보이시나요? ^^
난초야, 앞으로도 예쁜 꽃 또 피워줄거지? 나도 물 종종 줄테니까, 약속~!
꽃은 아니지만 새로 들어온 식구에요. ㅠ_ㅠ 물 동냥자가 하나 더 늘은 셈이지요.
이왕 들어온 거, 아옹다옹 이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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