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89 [일본만화] 아내와의 일상을 4컷 만화로![10] 2012. 6. 28. 과거를 보는 창 여러분은 사진을 많이 남겨는 편인가요?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를 많이 쓰게 되면서 인화된 사진보다는 컴퓨터와 인터넷 상에 사진을 띄워두는 것으로 만족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것은 저 역시도 마찬가지이구요. 하지만 가끔 사진 앨범을 펼쳐 볼 때면 이렇게 사진을 남겨두는 것이 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 좋지 않나 생각하고는 합니다. 정말 어쩌다가 컴퓨터에 남겨두었던 사진이 바이러스나 오류로 인해 날아가버릴 때면, 평소에 잘 보지도 않던 사진임에도 어찌나 아깝고 서운한지 눈물이 찔끔 나기도 합니다. 한 동안 계속 생각이 나 끙끙거리기도 하지요. 확실히 사진은 이렇게 인화된 사진이 더 매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뭐, 이것도 일종의 기회비용이나 마찬가지겠지요? 편리성과 약간의 귀찮음 그리고 인화비용. 앞.. 2012. 6. 27. [공감] 잠들지 못할 때 당신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이따금 잠들 시간이고, 졸리기도 한데 이상하게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고는 합니다. 저는 잡생각이 유난히 많은 편이라 특히 이런 밤이 잦은 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밤을 보내신 경험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장난같은 통계 놀이도 있는 걸 보면 말이지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습니다. '맞아, 맞아. 지금 잠들면 몇 시간이나 잘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잠 못들면 으아.. 5시간밖에 못자잖아!!하고 절규하고는 하는데~" 저는 억지로 잠들려고 하면 다음 날 되려 너무 피곤해져서 잠시 일어나 책을 펴들거나 잠시 음악을 듣고는 합니다. 잦은 경험에서 생긴 하나의 대처법이랄까요? 여러분은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그리고 위.. 2012. 6. 26. [재미있는 글] 남자가 반하는 여자의 모습 2012. 6. 25. 디즈니 인어공주 "PART OF YOUR WORLD" 2012. 6. 24. 왁스 - 황혼의 문턱 듣고 있다 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노래입니다. 특별히 제가 감성적이라 그런 것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 2012. 6. 2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