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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

여자들의 불공정거래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저는 남자인데도 공감하고 이것 저것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말씀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건 마찬가지지요. 남자의 스펙을 따지는 여자분들이 계신다면 여자의 외모를 따지며 개념을 운운하는 남자분들도 계시니 말입니다. 저의 친한 여자 사람 친구가 제게 해준 말이 생각나는군요.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도 좀 시켜주고 그래봐봐." - 센티아"야, 네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지." - 친구 이 때 친구가 제게 해준 말에 "꽈릉!"하고 머릿속으로 벼락이 내리쳤더랬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결혼관에 대해 딱히 생각하고 있진 않았지만, 많이 배웠고 참고해야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유머] I WANT TANK - 탱크가 있잖아? 아참, 그렇지. 탱크가 있었지? 하하하 천잰데요, 당신! 더보기
Hey - 혼자 놀기 Hey - 혼자 놀기 햇살도 알아요 항상 둘이던 우리를 파란 저 하늘도 알죠 친구해 준대요 오늘 티켓은 두 장 샀어요 옆자린 왠지 비우고 싶어 로맨틱 코메디는 언제나 좋아했던 메뉴죠 혼자도 볼 만라네요 그런대로 세모난 치즈 케익 하나 그래도 그냥 스푼은 두 개죠 이렇게 뾰족한 쪽 한 스푼 그 다음엔 반대쪽 번갈아 먹어야 맛있는 거 우리 둘만 알죠 행복한 건가요 혼자 이렇게 놀아요 함께한 기억이 많아 혼자서 웃기도 하죠 둘이서 써도 충분한 커다란 우산 하나를 샀어요 갑자기 비가 올 땐 가끔씩 날 데리러 왔었죠 온 몸이 젖어도 우산은 늘 한 개씩만 폈죠 이 길도 알아요 항상 함께 한 우리를 촉촉한 빗물도 알죠 그대를 사랑하는 날 행복한 건가요 혼자 이렇게 놀아요 함께 한 기억이 많아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나.. 더보기
[Live] Hey - Je - T-aime 쥬땜므 라이브판 뮤직비디오판 헤이 - 쥬뗌므(Hey-je t'aime)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램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 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속에 내한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봐 자꾸 보고싶어 매일 모닝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나 힘겨울 때 내게 올 그런사람 애써 얘기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 가끔씩 화를 내고 때론 내가 토라져도 오랜 친구처럼 살며시 나를 꼭 안아줘 조금씩 다가와 나를 보여줄게 은은한 향기처럼 나의 곁에 머물러줘 널 사랑하나봐 꿈은 아니겠지 비를 타고 찾아온 수줍은 내 사랑 널 사랑하나봐 너무나 행복해 언제나 투명하게 .. 더보기
심각한 고민 - 아내는 여왕, 나는 머슴 [ 이미지 출처 : 쿠쿠쿠 ] 아내분의 상태를 보니 '의존성 성격장애'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임신 중이시라는 점이 좀 더 걱정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남편분이 현재까지는 잘 참고 아내의 요구를 들어주고 있지만, 사람인 이상 언제까지 참고 들어줄 수는 없을테니까요. 요구를 다 들어주는 남편의 태도도 문제가 되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남편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의존하는 아내의 태도와 그것을 나름대로 합리화 시키기 위한 비논리적인 사고는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더욱이나, 이후에 두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게 될 경우 '의존성 성격장애'를 갖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 아내분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내가 소중한 것.. 더보기
추억의 껌들 [ 이미지 출처 : 심심해닷컴 ] 세상에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향수의 껌들. 특히 맨 마지막 조그만 만화가 들어간 껌은 정말 좋아했더랬는데 말이지요. ^^ 시간을 다시 돌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되돌아보며 그리워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더보기
[충격!] 쥐포의 두 얼굴 [ 이미지 출처 : 황금어장(www.goldfishery.kr)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짓은 바로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일..! 내 자식이, 내 가족이, 내가 먹는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이럴 수 있을까요? 더보기
K-POP STAR 이승훈의 춤추는 사자 [12.03.25] K팝스타 이승훈 [ 춤추는 사자 ] from giynn on Vimeo. 3월 25일 방영된 K-POP STAR의 이승훈. 그 동안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며 힘들게 버티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보였던만큼 이번의 그의 무대는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의 무대가 재미있고, 잘 만들어졌다라는 걸 뒤로하고 이승훈이 그 동안 마음 고생을 얼마나 했을지, 그리고 그 무대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를 생각하니 괜히 제가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은.. 그래도 심사평에 상당한 호평을 들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이하이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서도 그 동안 열심히 시청하고 있던 시청자 입장에서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 더보기
[K-POP STAR] 박지민의 Over The Rainbow 박지민이 부른 Over The Rainbow 이 곡을 선택했다고 말하는 순간, 와! 정말 끝내주겠다!! 잔뜩 기대하고 들었는데, 역시나 초반 도입부 가사가 흘러나오면서 왈칵 눈물이 쏟아질 뻔 했습니다. 촉촉하게 젖어드는 눈가를 간신히 진정시키며 정말 열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방송 영상은 저작권에 의해 차단된 관계로 노래만 올립니다. 그래도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3월 25일 K-POP스타에서는 이승훈과 박지민의 활약이 눈부셨던 것 같습니다.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함께 빠져보아요.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남아있는 멤버들에게 공통된 노래를 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박지민이 부르는 Walking In The Air를 꼭 한번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이하이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 더보기
센티아가 꿈꾸는 길 언젠가 심리상담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는 센티아. 커피도 좋아하고, 상담사가 되고 싶기도 하기에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한 발자국씩 앞으로 걸음을 내딛는 중입니다. 그러다 오늘 먼저 그 길을 걷고 있는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카페와 많이 비슷한지라.. 사실 센티아는 좀 더 욕심을 부리며 꿈만 크게 부풀려 생각중인 면이 많아서 아마 현실적으로 다가가기엔 위에 소개하고 있는 카페가 가장 적합하지라는 생각이 불쑥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한발 먼저 제가 꿈꾸는 길을 가시는 분이 계심이 한편으로는 질투도 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꼭 잘 되셔서 제가 꿈꾸고 있는 길에 대한 희망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