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음악 감상

왁스 - 황혼의 문턱 듣고 있다 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노래입니다. 특별히 제가 감성적이라 그런 것은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 더보기
왁스 - 엄마의 일기 왁스 - 엄마의 일기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지신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당신맘을 모두다 이해해요 믿어요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 당신 모습 닮아갈래요 더보기
Nightwish - Walking In The Air HD (The Snowman) 더보기
서영은 - 개똥벌레 더보기
서영은 - 칵테일 사랑 서영은 - 칵테일 사랑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더보기
서영은 - 널 사랑하겠어 영상에 가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가사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원더풀 라디오 OST '참쓰다' - 이민정 원더풀라디오 OST 이민정 - '참쓰다' 머물러 있던 기억은 덤덤하게 불쌍하게 그대 다시 불러 오네요 버렸는데 잊었는데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제법 시간이 흘렀는데 어쩌자고 그대네요 다른 사람 품고 있겠죠 그 때처럼 우리처럼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별 거 아니죠 사는 게 다 그렇죠 맘을 다 쏟아 사랑을 하고 다 쏟아 상처를 주고 다 쏟아 또 사랑을 하고 그게 참 쓰다 기억이 나니 참 쓰다 내가 미우니 참 쓰다 보고 싶어서 불쑥 찾아와 겨를도 없이 찾아와 고운 얘기로 찾.. 더보기
Hey & 조규찬 부부 듀엣곡 "소중한 너" 더보기
Hey - Gravity Hey - Gravity 심연아래 짙은 어둠 닿을 수 없는 너의 빛 멈춰버린 시간 위에 피어난 그리움의 꿈 나는 물위로 흘러가는 너를 봐 너의 체념을 너의 돛이 되고 눈 감으면 들려오는 깊은 밤공기 차소리 실을 떠나 연이 되어 나의 한숨 위를 날고 나는 물위로 흘러가는 너를 봐 너에 이끌려 다가오는 겨울 더보기
Hey - 아프죠 헤이 (Hey) - 아프죠 전화 안하기로 다짐했어요 그것도 단지 습관일 뿐일테니까 처음엔 허전하겠지만 지나보면 좋은날도 가끔있겠죠 얼마나 지독한 사람인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 울렸는데 친구들도 잘 됐다 했죠 마음 아플 일도 속상할 일도 없을 거라고 사랑하고 있는 걸 잊고 말았죠 이별을 말하던 날에 자유로운 또 하루가 두려워요 어떻게 해야죠 아프죠 아프죠 언제나 날 울리기만 하던 그 사람이 없다는 게 왜 이렇게 아픈거죠 이렇게 며칠도 참지 못하는 내가 미워져요 한 사람만 생각이 나고 또 자꾸만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내게 가르쳐준 사랑이죠 내가 항상 잘했던 건 아닌데 먼저 내 손을 잡으며 사과하곤 했죠 좋지않은 일이 생기면 다들 알아도 나만 모르게 숨기곤 했었죠 사랑받고 있는 걸 알지 못해서 투정만 부리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