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저는 남자인데도 공감하고 이것 저것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말씀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건 마찬가지지요.
남자의 스펙을 따지는 여자분들이 계신다면 여자의 외모를 따지며 개념을 운운하는 남자분들도 계시니 말입니다. 저의 친한 여자 사람 친구가 제게 해준 말이 생각나는군요.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도 좀 시켜주고 그래봐봐." - 센티아
"야, 네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지." - 친구
이 때 친구가 제게 해준 말에 "꽈릉!"하고 머릿속으로 벼락이 내리쳤더랬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결혼관에 대해 딱히 생각하고 있진 않았지만, 많이 배웠고 참고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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