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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아의 재미난 이야기/볼만한 것들

[ EBS 지식채널 ] 안녕 바나나 [ 출처 - 쿠쿠쿠 ] 자연에 맡기고 자연의 뜻대로..!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 - 역시 근친은 좋지가 않군요. 더보기
[ EBS지식채널 ] 바로 지금 여기에서 [ 출처 - 쿠쿠쿠 ]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풍부해진 우리들이 잊어버린 것, 잃어버린 것들 그것은 '만족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 '여유로운 마음' 여러가지 이름을 가진 마음들 능히 누릴 수 있고, 가질 수 있었던 것들이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비록 센티아의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있는 어릴적 옛 시절에는 어디서든 웃고, 어디서든 떠들며, 갓 떠온 약숫물도 나누었던 때가 있었지요. 그것은 이미 과거가 되었고, 잊혀질 기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행복" 이 간단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두 단어.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잠시라도 '행복'하다란 말에 망설이신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행.. 더보기
[ 지식채널 ] 참 흔하던 새 [ 참새 ] [ 출처 - 쿠쿠쿠 ] 사람은 참 이상합니다. 항상 뒤늦게 깨닫게 되고 후회를 하지요. 참 흔했던 새는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새 뿐만 아니라 요새는 제비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전 제주도에서 보내던 대학 시절동안 그래도 제주도에는 제비들이 쉬이 눈에 띄는 편이었지요. 학교 기숙사 식당에 제비 한쌍이 둥지를 틀어 많은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었더랬습니다. 그만큼, 친근하고 가까웠던 새들이 이제는 주변에서 찾기가 힘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들에게 양보를 하고,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해야할 때가 아닐런지요. 더보기
무료상담 - 서구 인천가족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오늘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2월 28일에 개소된 인천의 인천가족상담센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곳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부부갈등상담이나 이혼위기상담, 학교생활부적응아동 및 청소년상담, 가정폭력, 성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적, 의료적, 심리적 도움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직 개소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임에는 분명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번호로 연락하시면 되시니,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라며 글 마칩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인천가족상담.. 더보기
20, 30대 사망원인 1위 지난 해 우리 국민 가운데 하루 평균 42명이 자살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었습니다. 오인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해 우리 국민 중 자살한 사람은 모두 15,41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555명이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4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남자가 여자 보다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은 31명으로 1년전보다 19.3%가 늘었습니다. 자살자 수와 자살률은 2007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한 자살률에서도 OECD 평균 보다 2.5배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자살이 지난 해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로 나타났는데, 20대는 1,807명이, 30대는 2,642.. 더보기
이예의 일본통상기 본관 학성(鶴城). 호 학파(鶴坡). 시호 충숙(忠肅). 경상남도 울산군 아전 출생. 1396년 기관(記官) 박준(朴遵)과 함께 왜적에게 잡혀간 울산군지사(蔚山郡知事) 이은(李殷) 등을 시종하여 돌아오게 한 공으로 아전의 역을 면제받고 관직에 올랐다. 1401년 일기도(壹岐島)에 사신으로 가서 포로 50명을 송환시키는 데 기여한 공으로 좌군부사직(左軍副司直)에 임명되었으며, 1410년까지 해마다 통신사가 되어 삼도(三島)에 왕래하면서 포로들을 송환하는 데 공을 세웠다. 1416년에는 유구국(琉球國)에 사신으로 가서 40명을 송환시켰으며, 1419년에는 이종무(李從茂)를 도와 대마도의 왜적을 소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이후에도 일본을 40여 차례나 왕래하면서 포로송환과 무역 등의 실무를 담당하였다. 143.. 더보기
한국에서 경차를 탈 수 없는 이유 입맛이 씁니다. 저는 아직 운전면허가 없지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나는 다를 수 있을까?" 나는 분명 다를 것이다. 라는 확신이 들지 않아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예전에 일본에 다녀왔을 적에 일본 거리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경차들이 잔뜩 줄지어 다니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경차가 더 많이 보였지요. 게다가 차의 디자인이 어찌나 귀엽던지 당시에는 자동차에 관심도 없던 저는 도로에 시선을 뺃긴 채 한참을 서서 구경하였지요.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당시 일본에서 일본 교수님의 차를 얻어타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차도 맘에 쏙 드는 경차였었지요. 일본어 실력이 썩 좋지 않았던 저는 그래도 일본의 경차에 칭찬이 꼭 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더.. 더보기
[다큐]대한민국은 행복한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쿠쿠쿠 ] 오늘은 교육 현실과 행복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번에 앞서 이야기를 꺼냈던 어머니의 욕심을 비유해 한국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잠시 언급했었는데요, 요 근래 위와 같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방영되고 있는 것은 불행하게도 한국 사회에서는 일종의 연례행사같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유는 단순히 대학 입시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로 인한 여파로 학생들의 자살이 염려되기 때문이겠지요. 언제나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까짓 시험 좀 망쳤다고 목숨을 끊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한편으로는 씁쓸해하면서도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내가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할.. 더보기
엄마의 이런 욕심. 과연 옳은 것인가?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오늘은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이야기를 꺼내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인터넷 서핑중 위와 같은 이야기를 보았는데요, 케이블 방송인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나왔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전 화성인 바이러스는 잘 시청하지 않습니다. 보고 있으면 왠지 화가 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기 때문에 꺼리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위의 이야기를 보고는 또 다시 울컥하고 말았네요. 위의 아주머니 같은 경우는 좀 극단적인 경우고 사실 우리들은 크게든 작게든 어느정도씩은 부모님의 영향아래 자라오고 살아가게 되는데요. 화를 삭히고 곰곰히 생각하던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에 의해 부모님에 의한 부모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인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우리는 부.. 더보기
[EBS 지식채널] 스웨덴의 어느 임시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