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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작은 행복 이런 말이 있죠? "우리는 너무 익숙해서 주변의 고마운 것들을 잊고 살 때가 많다." 너무나도 당연하다 여기던 것들이 한순간 사라지고나면 그것들의 소중함을 그제서야 절절하게 느끼게 되는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그 중에서도 우리가 쉽게 잊고 살아가는 것은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이 아닐까 합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한발짝 용기내어 속마음을 표현한다면 오늘 하루도 작은 행복이 꽃피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실패사례] 나는 때때로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례이긴 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며 최근에 상담을 의뢰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중도에 포기하시는 바람에 상담을 끝까지 진행하지는 못하였지만 끝내 제가 미련이 남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보려 합니다.1. 가끔씩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두렵습니다.전번의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많은 사람들이 감정조절의 실패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현상 또한 지극히 당연한 일로 여겨지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특정 상황에 닥쳐왔을 때에는 감정이 불안정해지기 마련입니다. 만약 언제나 스스로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다면 그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