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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음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로 인한 심리 변화 오늘은 음식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까 합니다.밀가루의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은 소화과정에서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엑소르핀이라는 마약성분으로 변합니다. 때문에 밀가루를 섭취 시 뇌에 영향을 미쳐 탐닉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밀가루에는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을 구성하는 비타민B, 단백질, 아미노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을 섭취 시 기분이 가라앉는 것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흥분성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미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탐닉 현상, 그리고 감정의 조절을 하는 역할, 미약한 .. 더보기
사람의 행동에서 심리가 표출된다 기분이 더러울 땐 이렇게 된다양미간 사이, 세로로 주름이 잡히고, 그러면서 저절로 볼록한 언덕이 솟는다. 눈꺼풀은 잔뜩 긴장을 머금고 있다. 윗입술은 약간 들어올려져 어떻게 보면 으르렁대는 개의 주둥이가 들썩이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더 기분이 안 좋을 때면 대부분 입을 악문 채 입매가 밑으로 처지게 마련이다. 미국 심리학자 폴 에크먼이 기쁨, 슬픔, 공포, 혐오, 놀라움과 더불어 인간의 여섯 가지 기본 감정 중 하나라고 일컬은 분노의 표정이다. 세상 어디를 가나 이 표정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인류는 얼굴 표정과 신체 자세를 통해 그것과 결부된 생각, 의도, 욕구를 같은 부류에 속하는 다른 개체에게 전달하는 본능이 있다.찰스 다윈은 한 여행자에게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원주민들도 .. 더보기
음식은 기분을 조절한다. - 신체 건강과 기분의 관계 음식은 기분을 조절한다. - 신체 건강과 기분의 관계 세로토닌아마, 심리나 감정조절과 같은 분야에 잠시라도 관심을 갖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세로토닌도 종종 몸에서 부족해질 때가 있는데요, 바로 그럴 때 기분 상태가 괜스레 나빠지고는 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세로토닌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세로토닌의 생성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음식은 아마도 초콜릿이 아닐까 합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말들을 많이 한고는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초콜릿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단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