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음

사람의 인지능력의 한계 [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 좀 오래된 영상입니다. 조금 짓궂은 방송이었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었던 기획이었었지요. 훈련을 받았던 것인지 오랑우탄(맞나요? ^^:;)의 키스 실력이 꽤나 수준급으로 보입니다.(부럽..응?)저 여성분들이 키스할 때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보았을 때 당시에는 잘 생긴 남성분과 키스를 나눈다는 생각에 즐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동물과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달라지는 표정도 재미있지만, 화를 내지 않는 모습은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눈에 보이기에는 구강 구조도 이 동물들의  입술이 훨씬 넓고 큰데 어떻게 저렇게 감쪽같이 속을 수가 있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눈을 감고 있다보니 모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더보기
센티아의 심리상담사 걸음마 다이어리 '제 1편' 센티아의 심리상담사 걸음마 다이어리 '제 1편'열어가며 최근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아끼는 동생이자, 친구인 한 아이의 상담을 위한 검사 과정을 거치면서 그 동안에 배움을 위한 검사가 아니라 상담사로서의 마음가짐으로 진지하게 접하게 된 검사가 저에게 주는 무게감과 더불어 여러가지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함께 가져다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이 좋은 기회를 그냥 버려두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워 마음껏 고민도 해보고 개선해보고자 아둥바둥 나름대로 발버둥을 쳐보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이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일종의 기록장같은 느낌이랄까요? 덩달아 응원도 받을 수 있으니 ^^ 일석 이조가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