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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性)은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문화적 풍토상 성에 대한 관념이 폐쇄적인 편입니다. 물론, 오늘날에 와서는 문란하다 말할만큼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이 되어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의 무의식에서는 많이 닫혀있는 편이지요. 저 조차도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잠시 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물론 이 글은 성교육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 성에 대해 그 정도로 성숙하게 이해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성은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것이 아닙니다.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경우 청소년기에 들어서면 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됩니다. 신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신체의 변화에 따라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것은 본능이고 기본적인 사람의 욕구이기도 하지요. 번식을 위한 동물적.. 더보기
사람의 인지능력의 한계 [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 좀 오래된 영상입니다. 조금 짓궂은 방송이었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었던 기획이었었지요. 훈련을 받았던 것인지 오랑우탄(맞나요? ^^:;)의 키스 실력이 꽤나 수준급으로 보입니다.(부럽..응?)저 여성분들이 키스할 때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보았을 때 당시에는 잘 생긴 남성분과 키스를 나눈다는 생각에 즐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동물과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달라지는 표정도 재미있지만, 화를 내지 않는 모습은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문화가 많이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눈에 보이기에는 구강 구조도 이 동물들의  입술이 훨씬 넓고 큰데 어떻게 저렇게 감쪽같이 속을 수가 있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눈을 감고 있다보니 모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