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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전반적으로다가 파란 하늘처럼 시원~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자랑하는 기분좋은 월요일이군요. 오늘의 포스팅은 틈틈히 자아탐색을 하면서 건지게 된 이야기를 조금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잘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 - > 그 대표적인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조금 부담이 된다 느껴지면서도 선뜻 거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된 계기는 최근에 이런 저런 일들이 잔뜩 몰려들어 도무지 하고 있는 일조차도 제대로 처리할 여력이 없던 상황에서도 누군가 제게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그것을 귀기울여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왜 나란 사람은 타인의 부탁을 야물딱지게 거절하지 못하는 것일까? 첫째는 두려움 때문이.. 더보기
작전명 '몰락' [ 이미지 출처 - 쿠쿠쿠 ] 미래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엄청난 역사적 사건.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여전히 독도에 군침을 흘리며 침만 흘리는 걸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쿡쿡 찔러대며 삽질하는 일본에게 이렇다할 대책 하나 세우지 못하는 우리나라. 공공연하게 '시찰'이라는 망언을 쓰는 일본 의원을 보고 있자면, 일본이 아직도 우리나라를 식민지거나 식민지였던 나라로 취급하고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더더욱 분노케 만들게 합니다. -_-;; 에이, 욕도 아까울 잡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