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도가 우리 땅인 명백한 증거 조선 숙종 때 있었던 과거(科擧)시험에서도 독도 관련 문제가 중요시 돼 독도관련 사항이 과거시험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로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방변호사회 독도특별위원회는 경북 의성지역 선비였던 신덕함(申德函.1656-1730)이 남긴 문집에 있는 '전책(殿策)' 형식의 글에 울릉도와 독도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전책은 임금이 묻고(策問), 자대부(子大夫:사대부)가 답(對策)하는 형식의 과거를 일컫는다. 이 전책 형식의 글은 1693년 발생한 울릉도쟁계(鬱陵島爭界.안용복 등이 울릉도에서 어로작업을 하다 일본에 납치된 뒤 발생한 조선과 일본의 영토분쟁)에 대한 과거응시자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으로, 실제로 전시에 출제됐다면 1696년 치러진 문과전시(文科殿試)일 가능성이.. 더보기 작전명 '몰락' [ 이미지 출처 - 쿠쿠쿠 ] 미래가 뒤바뀔 수도 있었던 엄청난 역사적 사건.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여전히 독도에 군침을 흘리며 침만 흘리는 걸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쿡쿡 찔러대며 삽질하는 일본에게 이렇다할 대책 하나 세우지 못하는 우리나라. 공공연하게 '시찰'이라는 망언을 쓰는 일본 의원을 보고 있자면, 일본이 아직도 우리나라를 식민지거나 식민지였던 나라로 취급하고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더더욱 분노케 만들게 합니다. -_-;; 에이, 욕도 아까울 잡것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