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친구들과 달콤비어에서 가볍게 한 잔 방학역 건너편으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다보면 '달콤비어'라는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한번씩 친구들과 찾아가는 곳이지요. 저는 이 곳에서 '꿀꽐라 크림 생맥주'를 가장 좋아합니다. '더치 크림 생맥주'도 커피를 좋아해서 싫어하지는 않지만 ^^;; 이건 제가 맥주에 더치커피를 타서 한 번씩 더치 맥주를 마시니까 일단 패스! '달콤비어'에 오면 꼭! 반드시! 먹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 '진짜 생감자 튀김'입니다. 이건 꼭 먹어줘야 합니다. 완전 맛있거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먹거리들이 함께하면 금상첨화이지요.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한 주를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 더보기
점심시간의 여유 [봄 산책]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W1pG 4월 2째주의 월요일은 유독 날씨가 화창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을 그냥 흘려보내기가 아까워서 점심을 후다닥 먹어치우고 밖으로 무작성 나섰지요. 제가 일하는 곳은 전곡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던 길에 버스를 타고 센터로 가면서 솜사탕처럼 활짝 만개한 벚꽃들을 넋을 놓고 바라보았더랬지요. 집 근처에는 벌써 꽃잎들이 눈처럼 내리는 듯 했는데 이 곳은 아직 완연한 봄입니다. (집이 서울이거든요 ^^;;) 올해도 꽃놀이는 힘들겠구나 했었는데 이렇게 점심시간의 산책길에 마음껏 꽃놀이 욕심을 채우게 되어 기쁘기 이루말할 데가 없습니다. 벚꽃에도 꿀이 많이 있는지 어느정도 가다보니 '윙윙'거리며 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 더보기
[도입] 시간으로 자기 소개하기 안녕하세요 센티아입니다. 오늘은 집단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서로에 대해 소개하고 라포형성을 하기 좋은 활동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즉 집단프로그램에서 [도입]부분으로 사용하기 좋은 활동인 셈이지요. 이 활동의 장점은 따로 준비물이 필요없다는 점입니다. 그저 자리에서 일어서서 조금씩 이동할 수 있는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소는 제법 공간이 넓은 편이므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이 활동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활용방법] 우선 적당한 공간을 만들어 모든 집단원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합니다. 집단원들이 서 있는 자리에는 책상이나 의자같은 사물들은 모두 치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움직이기는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