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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 연천문인협회 시화전 '이사' 요즘은 참 바쁜 나날입니다. 일이 끝나면 집에 들어와 그대로 뻗어 잠이 들어버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가 기쁘고 즐겁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는 목 금 토 일 연천 구석기 축제가 개최가 되어서 연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홍보겸 행사부스를 하나 받아 들어가 우정팔찌 만들기와 심리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겨우 여유가 생겨 점심시간에 잠시 한 바퀴 돌아보는데 연천문인협회에서 시화전을 하고 있더군요. 사실 저는 대학 다니던 시절 문학동아리 '신세대'에 들어가 축제 때면 시화전을 준비해 제가 쓴 시도 전시해 보고 그러던 추억들이 있답니다. 덕분에 시화전을 보니 그 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시화전을 감상하던 중 가장 가슴을 울리던 시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더보기
어느 지루한 공부 이야기 1편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XBsO 안녕하세요, 상담사 오재돈입니다. - 이 이야기는 3편으로 나뉘어 작성될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도 공부에 지치신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늘 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어쩌면 조금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이야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왠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야기이겠다 싶지만 용기내어 글을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이 블로그가 처음 만들어질 당시 저는 '공익근무'를 하면서 '미술치료'를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진로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뒤쳐진 진로에 대한 탐색의 시간이었다 생각해서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아침이 밝아오는 것이 두렵기만 하던.. 더보기
행복과의 교감 [출처 - 책속의 한줄] 행복과의 교감 행복은 항상 내 주변을 서성거린다.눈이 마주치기만을 기다리다가 눈이 마주치면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처럼 항상 옆에서 나만 바라보고 있다.행복과 눈을 마주보고 웃어주자. by 센티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