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Staff
사람들이 배우자와 자녀, 형제자매, 인척들과 함께 더불어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하는 끝없는 과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심리치료사들은 비행기 조종사, 경찰, 원자력 발전소 관리원들의 심리적인 안정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 ‘성격검사[인성검사]’이다.
나는 지금 당신의 기운에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내고, 만약 당신이 개로 태어난다면 어떤 품종일지 따위를 가늠하는 잡지 속 간단한 심리테스트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나는 지금 과학적으로 고안되었으며, 충분한 연구를 기반으로 수백개는 아니라 할지라도, 피실험자의 성격의 구체적인 면면들을 파악할 수 있는 수십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테스트를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성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감성적인 사람인가? 당신은 직관적인가? 아니면 사실을 지향하는가? 당신은 조직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즉흥적인 사람인가?
[다른 블로그의 글인지라 일부만 가져오고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관심이 가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은 아직 성격검사에 대해서는 그 접근성과 활용성이 좀 미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람들이 이러한 성격검사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신기하게만 생각하는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검사들에 사람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격검사는 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서로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비슷한지를 파악하고 그로 인한 자아의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후일 제가 꿈꾸는 목표대로 잘 나아간다면 이러한 검사들에 쉽게 접할 수 있고, 상담 역시 약국에서 약을 사먹듯, 서점에서 산 문제집을 푸는 마음과 같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 날이 올때까지 부지런히 정진해야겠군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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